[폴리뉴스 권진욱 기자] 25일 전남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고 있는 MAX FC04 ‘쇼미더맥스’에서 MAX FC 맥스걸(MAX Girl) 최별하(CHOI BYUL HA), 윤주하(YOON JOO HA)가 메인경기를 앞두고 대기실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이번 MAX FC04 ‘쇼미더맥스’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예능프로그렘 쇼미더머니에 대한 오마쥬 형태로 기획돼 대회 초반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번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쇼미더머니3 출신 이슈메이커 타래(김태호, 프로비트컴퍼니)가 직접 대회를 참관한다. 

MAX FC04 쇼미더맥스는 준비과정부터 다양한 기획과 컨셉트를 통해서 ‘완전히 새로운 격투기 무대’의 초석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선수들의 독특한 프로필 촬영, 화려한 대진뿐만 아니라 힙합 아티스트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도 함께할 예정이다.  

기획총괄 이호택 실장은 “쇼미더머니가 실력 있는 래퍼들을 오버그라운드로 끌어올린 계기가 된 것처럼 맥스FC 역시 진짜배기 선수들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무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MAX FC04 ‘쇼미더맥스’는 25일 전북 익산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오후 3시 컨텐더리그를 시작으로 오후 7시부터 진행되는 메인 경기는 IPTV, IB스포츠 채널을 통해서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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