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달러당 99엔대 돌입

[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확정되면서 일본 엔화가 급등했다.

24일 오전 한 때 1달러=99엔으로 떨어져 2013년 11월 이후 최고의 엔고를 기록했다.

달러당 엔화가 떨어진다는 것은 엔화의 가치가 높아진다는 의미다.

엔화는 글로벌 경기가 요동칠 때마다 금과 함께 안전재산으로 인식되면서 급등하는 현상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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