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 <사진=KBS 제공>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1박2일'에서 별명 부자 윤시윤이 또 별명을 득템했다. 이번 윤시윤의 별명은 '흥동구'다. 윤시윤의 거침없는 선곡이 대 공개된다. 또한 '1박2일'에서 정준영은 '노래'하면 빠질 수 없는 퍼포먼스 일인자로 등극, 선상 파티서도 단연 눈길을 끈다. 막내라인 윤시윤-정준영이 노래 부르는 모습은 여심을 저격한다.

훈훈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1박2일' 막내라인 윤시윤-정준영이 이번에는 선상 노래자랑으로 '여심 저격'을 예고하고 있다. 얼굴이 터져 나갈 듯 열창을 이어간 두 사람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윤시윤의 노래 실력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2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서해의 아름다운 섬을 방문하는 '매혹의 섬 크루즈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에 '1박2일' 측은 2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윤시윤-정준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윤시윤과 정준영이 노래에 심취해 목이 터져라 열창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윤시윤은 '1박2일'에서는 처음으로 노래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그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또한 윤시윤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선곡을 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데, 이에 대해 제작진은 "윤시윤은 자신의 차례가 되자 망설이지 않고 거침없는 손길로 노래를 선곡했고, 탁월한 곡 선정으로 선상 파티의 분위기를 업 시켜 모두가 즐거워했다"고 전해 그가 과연 어떤 곡을 선택했을지 네티즌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함께 무대 위에서 무릎을 꿇고 노래에 집중하고 있는 정준영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그는 노래자랑에서 매번 독특한 퍼포먼스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드는 화려한 전적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이번에는 어떤 놀라운 모습을 보여줄지 모두를 기대하게 만든다. 

과연 막내라인 윤시윤과 정준영이 선상 파티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선택한 애창곡은 무엇일지,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두 사람의 흥겨운 노래는 29일 방송되는 '1박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박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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