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정상명 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43달러 내린 배럴당 45.3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4개월 여 만인 지난달 13일 배럴당 40달러 대에 올라선 뒤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0.15달러 하락한 배럴당 49.33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 브렌트유 선물도 전날보다 0.27달러 떨어진 배럴당 49.3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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