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 차장이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고양외국어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이상일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 차장이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고양외국어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폴리뉴스 정상명 기자]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는 농협은행 서대문에 위치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고양외국어고등학교 재학생 13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의 주요내용은 금융권 직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은행 업무에 대한 실무체험 기회제공 및 다양한 금융지식 습득을 돕고, 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이상일  서울강서사업부 차장은 “우리 학생들이 다양한 금융체험을 바탕삼아 생활에 필요한 올바른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교육 참여 기회를 늘려나갈 것”이라며 “특히 금융사기 예방에 대한 교육 횟수를 늘려서 많은 사람이 안전하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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