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JS 수원컵 U-19 국제 축구대회'마지막날 경기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MVP를 수상한 박한빈이 어색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대표팀은 후반 33분 조동욱의 결승골에 힘입어 숙적 일본을 1-0으로 물리치고 2승 1무를 기록, 대회 사상 처음으로JS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한편,한국의 박한빈이 대회 MVP에 올랐고,브라질은 준우승,프랑스는 3위,일본은 최하위에 머물렀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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