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와 월간<폴리피플>은 지난 3월 23일 각 당 파행 공천과 4월총선 전망을 주제로 좌담회를 열었다. 본지 이명식 논설주간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좌담에는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 정치평론가 유창선 박사,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새누리당의 유승민 의원 죽이기 파동,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공천 파동 그리고 국민의당의 파행 공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4월 총선에 영향을 미칠 변수로 야권연대와 남북관계에서의 돌발 변수와 악화된 경제상황 그리고 투표율 등을 꼽았고 대체로 높은 투표율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측했다. 총선 판세에 대한 예상은 새누리당이 난맥상을 보이고 있지만 과반 확보는 가능할 것으로 보았고 수도권에서 야권 후보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예상외로 야권이 참패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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