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은재 기자] 4.13 총선 서울 마포갑 새누리당 예비후보인 강승규 전 의원을 지난 22일 선거사무소에서 폴리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공약 등을 들어봤다. 인터뷰를 마치고 주민들에게 보는 메시지 들어보이소~


강승규 후보가 마포에서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 각오를 밝혀 달라.

- 지금은 대법관을 뽑는 것도 아니고, 국민 검사를 뽑는 것도 아니다. 정치인을 뽑는 것이다. 입법부의 마포 대표를 뽑는 것이다. 입법 활동은 다양한 사회 갈등과 가치를 조정하고, 그 가치를 융합시켜서 새로운 창의적인 생산성을 만드는 일이다. 저는 신문기자와 공무원, 연구원 그리고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야구를 진흥시켰던 스포츠 단체장으로서 사회에서 일어난 여러 가지 민생 현장을 몸으로 체험하고 그에 대한 해법을 찾았던 경험과 경륜을 가지고 있다. 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했던 부분 보다는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가치를 조정해서 생산적인 국회가 되도록 해야 되는 시대적인 요구에는 강승규가 훨씬 더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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