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은재 기자]<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지난 10월 20일 김성환 서울 노원구청장과청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김성환구청장은 ‘노발대발’(蘆發大發)노원이 발전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는 슬로건을 앞세우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행복한 노원 ‘구민의 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구정의 목표와 방향을 밝혔다. 사람의 생명을 중시하는 가치를 바탕으로 자살률 줄이기, 심폐소생술 교육 학산, 금연운동 등에 앞장을 섰고 수도권의 다른 자치구로 확산이 되고 있다고 자부심을 내비쳤다. 민선 6기에는 청동 철도기지창 이전부지와 도봉운전면허시험장 이전 부지에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들을 유치해서 노원을 배드타운과 일자리가 조화를 이룬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교육 노원을 강조하는 김 구청장은 최근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방침에 대해 획일적 사고를 강요하는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 지적하면 정부가 민심에 귀를 기울이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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