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희 식약처장, 광주유니버시아드 식음료 안전 점검
▲ 김승희 식약처장, 광주유니버시아드 식음료 안전 점검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19일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도시락과 식자재를 공급할 예정인 현대푸드시스템(전남 장성군)과 아워홈 호남물류센터(광주 북구 소재)를 차례로 방문해 식품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오는 7월 3일부터 14일까지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이날 현장 점검에는 양진영 식품안전정책국장, 김광호 광주지방식약청장, 식음료안전대책본부 관계자 등이 동행했다.

김승희 식약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은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부터 시작된다”며,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하절기에 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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