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은재 기자] 4.29 보궐선거 서울 관악을에 출마하는 정동영 국민모임 무소속 후보는 25일 “삼겹살 불판이 시커메지면 바꿔야하듯 정치판도 시커메지면 바꾸는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창당을 준비중인 '국민모임'을 대표해 출마한 정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관악구 삼성시장 거리 유세 도중 <폴리뉴스>와의 인터뷰를 갖고 “(새누리당의) 차떼기 정당이라는 이름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고 본다. 정치부패를 그대로 놔두고서는 선진국으로 못간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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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기자
ejlee@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