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은재 기자] 4.29 보궐선거 서울 관악을에 출마한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는 25일 “이번 선거는 27년만에 야당의 독주를 마감하고 관악에 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찾아가는 선거”라고 정의했다.

관악에서 40년을 살았다는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선거 유세 중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관악이 그동안 중앙·이념 정치에 매몰돼서 우리 지역주민들이 내팽개쳐져있었다”며 이같이 말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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