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은재 기자] 4·29 재보궐 선거 성남 중원에 출마한 김미희 무소속 후보는 23일 최근 서울 관악을 선거에 출마한 이상규 후보가 사퇴하면서 향후 야권연대 가능성이 다시 제기된 것에 대해 “야권연대가 아직 되지 않고 있는데 우리 주민들의 힘으로 야권후보 단일화 만들어 달라”며 “저 김미희로 단일화 시켜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성남 중원 상대원 1동 청솔학원사거리에서 <폴리뉴스>와 만나 “여러분께서 주신 임기 4년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남은 임기 1년, 제가 반드시 다시 국회의원이 되어서 임기 4년을 완성할 수 있게 저를 꼭 찍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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