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은재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전남 광양시 구례군, 3선)은 지난 16일 국회 본청 원내대표실에서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 가진 ‘정국진단 인터뷰’를 마치고 국민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들어보이소~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시지를 부탁드리겠다.

폴리뉴스를 좋아하는 여러분 반갑다. 새정치연합의 우윤근 원내대표이다. 여러분들, 얼마나 힘드신가. 우선 경제가 말이 아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희망을 갖기도 힘든 하루하루를 살고 계시리라고 생각한다.

우선은 저희에게 큰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치가 조금씩 나아질 기미가 보이고 있다. 저도 야당의 대표지만 투쟁일변도가 아니라 충분히 상대를 설득하고 서로 상생하면서 대화하는, 그래서 국민들에게 짜증나지 않는 정치를 하겠다.

둘째로는 우리가 경제에 모든 것을 걸겠다. 정치투쟁이나 이념논쟁을 하기 보다는 우리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겠다. 우리 문재인 당대표도 그렇고, 저도 민생을 살리는데 집중하겠다는 말씀을 전해드린다.

이제 조금씩 나아질 기미가 보인다. 국민 여러분께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시고 긍정적 생각을 가지셔서 여야 정치권에 따가운 소리도 아끼지 말아주시기 바란다. 저희가 노력한다면 대한민국에 열심히 일하는 여러분이 계시기 때문에 희망이 있다. 여러분의 노력이 여러분의 몫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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