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진 서대문 구청장은 지난 22일 서대문구청장실에서 가진 <폴리뉴스 14주년 폴리피플 5주년 특집, 대한민국 길을 묻는다> 인터뷰에서 민선 6기를 맞아 서대문이 신촌, 아현, 홍제 역세권 개발 등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민선 5기 구정에 대해 내외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었지만 민선 6기에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발 더 앞서가는 행정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일선 자차단체들이 거두고 있는 성과들이 정치적인 의미를 갖기 위해서는 자치단체장이 중앙정치에서 역할 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고 말하면서 새정치연합 최고위원 선거에 도전한 박우섭 후보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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