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전당대회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 선언한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서울 마포구을, 재선)을 지난해 12월 22일 오후 국회의원 회관에서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 ‘정국진단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양당에 대한 비전을 들어봤다.

-수권 정당으로 야당에 대한 비전 한번 말씀해 달라.

우리가 이뤄야 될 목표가 영어로 슬로건이라고 한다. 저의 슬로건은 야성 회복, 정권교체 이렇게 정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최고위원에 나왔다. 그런 공동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수단을 정리한 것이 캐치프레이즈라고 하는데 야당답게 정청래, 거침없이 정청래가 저의 캐치프레이즈다. 제가 야당다운 야당을 만들고 거침없이 할 말을 하는 정치인 것처럼 최고위원이 되도 그렇게 활동을 하겠다는 것이다. 당의 역동적 에너지를 보여줄 수 있는 승리의 전사가 되겠다는 제 포부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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