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지난 10월 20일 민선 6기 자방선거에서 재선된 김영배 성북구청장을 모시고 구정 전반의 구상을 듣는 인터뷰를 가졌다. 민선 5기 때 전국 최초로 무상급식을 실시해서 복지문제를 전국적 이슈로 만들었던 장본인이기도 한 김 구청장은 민선 6기 국정 목표로 ‘마을 민주주의’의 새로운 모델을 정착시키는 것이라 말했다. 이를 위해 2016년 마을 총회를 준비 중인 성북구는 주민들 스스로 구정에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고민 중이라고 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