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교수 이향정 씨가 취준생들의 멘토를 자처했다.

최근 이 씨는 자신의 직업에 따른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출간한 것은 물론 취업준비생을 위한 강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취업난에 시달리는 요즘에는 어떠한 직업도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으로 가기가 쉽지 않은 현실이다. 하지만 다행인 것은 많은 청춘들의 선망이 되는 승무원의 직업은 항공사에서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기종의 도입과 지속적인 노선 확대로 승무원의 수급이 계속적으로 요구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경력 18년의 현직 시절 최초로 박사학위를 그녀가 승무원 합격의 지침서를 출간하고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모르는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최신 정보와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특히 이 씨는 이어 그 도전 속에서 또 다른 도전을 하게 하는 용기와 자신감이 생기게 되고 더 나아가 자신이 단단해지는 원동력이라는 것이다. 젊은 청년들이 무엇이 되고 싶고,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지 모르는 것은 늘 다람쥐 챗 바퀴 속에서만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어떤 것이 되든 상관이 없다. 춤, 노래, 요리, 운동, 어학, 아르바이트, 공모전 등 관심 있는 분야, 알고 싶었던 분야, 잘 못하는 분야까지 다양하게 도전하면서 자신이 무엇을 할 때 즐겁고 행복한 지 찾아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그녀는 직장생활과 학업이라는 8년간의 시간 속에서 치열한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자기 경력을 관리하고 꾸준히 노력해 교수라는 두 번째 꿈을 향해 이루어낸 ‘꿈꾸는 사람은 인생이 달라진다.’, ‘무엇이든 도전하라’ 라는 자기개발 분야와 셀프 리더십을 강의하여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강의를 할 때 가장 행복하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그녀는 백석대학교 관광학부 항공서비스 주임교수로 있으며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서비스 정신에 대한 이야기를 현장에서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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