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인터뷰에서 염 시장은 6.4지방선거에서 상대후보의 네거티브에도 불구하고 22%차의 큰 차이로 재선된 가장 큰 이유로 신선하고 투명하며 공감하는 생활정치를 수원시민의 민심이 공감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염 시장은 “늘 새누리당 지지율이 47~48%, 새정치민주연합은 20%대로 지지율 차이가 2배 정도 났지만, 경기도 내 큰 도시들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들이 됐다. 가장 큰 요인은 새정치민주연합 자치단체장들이 청렴하고 정책의 중심에 사람의 가치를 놓고 열심히 일한다는 인식이 박혀 있었던 것이 크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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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기자
ejlee@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