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홍 서울미디어그룹 대표 겸 인터넷신문위원회 신임 위원장
▲ 방재홍 서울미디어그룹 대표 겸 인터넷신문위원회 신임 위원장
방재홍 서울미디어그룹 대표가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8일 사단법인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신임 위원장에 방재홍 서울미디어그룹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인터넷 신문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이용자의 편익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2012년 12월 발족한 민간자율 규제단체이다.

방 위원장은 고려대 언론대학원의 언론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1970년 창간된 <독서신문>과 인터넷매체 <이뉴스투데이>를 발행하는 서울미디어그룹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부회장, 한국전문신문협회 부회장으로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서경대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신임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된 방 위원장은 화관문화훈장 수훈, 국무총리 표창 수상, 동암언론상 수상 등으로 그간의 활동에 대해 인정을 받아왔다. / 손정호 기자 son50@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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