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으로 네티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준다면?
- 지금 정국에서 가장 중요한 게 민주주의 회복하는 일인데, 3자회담 결렬로 답답한 지형이 됐다. 그렇지만 민주당은 민주당에 주어진 과제인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국민 민생을 살리는 과제를 꼭 지고 갈 것이다. 민주주의를 진전시킨 공은 있지만 그만큼 국민의 삶을 나아지게 하는 모습을 못 보여 민주주의와 민생이 분리됐고, 민주주의가 쓰러지게 됐다. 을지로위원회를 열심히 하겠다. 국회와 서울광장에서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일을 놓치지 않고 할 것이다. 저희들의 노력과 함께 해서 민주당이 쓰러지지 않도록 힘을 보태 달라. 열심히 하도록 도와 달라.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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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재 기자
ejlee@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