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민주당 최고위원은 지난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식 인터뷰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끝으로 네티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준다면?

- 지금 정국에서 가장 중요한 게 민주주의 회복하는 일인데, 3자회담 결렬로 답답한 지형이 됐다. 그렇지만 민주당은 민주당에 주어진 과제인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국민 민생을 살리는 과제를 꼭 지고 갈 것이다. 민주주의를 진전시킨 공은 있지만 그만큼 국민의 삶을 나아지게 하는 모습을 못 보여 민주주의와 민생이 분리됐고, 민주주의가 쓰러지게 됐다. 을지로위원회를 열심히 하겠다. 국회와 서울광장에서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일을 놓치지 않고 할 것이다. 저희들의 노력과 함께 해서 민주당이 쓰러지지 않도록 힘을 보태 달라. 열심히 하도록 도와 달라.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

SNS 기사보내기

키워드

#들어보이소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