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7 (수)

  • 구름많음동두천 18.1℃
  • 구름조금강릉 20.4℃
  • 구름조금서울 18.4℃
  • 구름많음대전 20.0℃
  • 맑음대구 23.2℃
  • 구름많음울산 18.3℃
  • 맑음광주 19.1℃
  • 맑음부산 17.6℃
  • 맑음고창 15.7℃
  • 구름많음제주 18.1℃
  • 구름조금강화 15.3℃
  • 구름많음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2℃
  • 맑음강진군 19.0℃
  • 구름많음경주시 19.1℃
  • 맑음거제 18.6℃
기상청 제공

[들어보이소]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광역단체장 신년인터뷰 시리즈로 지난 28일 <폴리뉴스>와 <폴리피플 3월호>에서는 인천시장 집무실을 찾아 송영길 인천시장을 만났다.

송영길 시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2014아시안게임과 GCF 사무국 유치 등을 비롯해 인천의 현안과제들을 들어봤다. 인터뷰 이후 시민들에게 한 마디 [들어보이소]

 

마지막으로 올해 인천을 향한 포부와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달라.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인천이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온몸을 다해 작년 한해 동안 뛰었다. 우리 인천시 간부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을 삭감하고 저도 한 달에 월급 100만원씩 깎아가지고 총 100억 원 정도 예산을 삭감시켰다.

맹형규 행안부 장관이 그러더라. “공무원 역사상 중앙정부의 강요나 감사원의 지적에 의해서가 아닌, 자발적으로 임금을 100억씩 깎는 경우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우리부터 자구노력을 하고, 아끼고, 그리고 자산도 매각을 해서 만들고, 지하철 2호선 공기도 조정하고 해서 그동안 쌓여왔던 부채와 분식회계로 숨어있던 부채 8천500억 원을 말끔하게 다 해결했다. 그래서 새롭게 저희가 출발할 수 있는 토대는 만들었다.

그러나 이제 아시안게임을 치러야 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 다만 인천이 그래도 상대적으로 인천공항과 비전이 있는 도시라 제가 취임하고 나서 삼성, LG를 비롯한 대기업들, 또 미국의 엠코 테크놀로지, 보잉사 조종센터, PNW, BMW 드라이빙센터 등 각종 외투기업들 총 16조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 투자유치가 진행되면 약 10만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 또 인천은 역동성이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인구도 제가 시장 취임한 이래 약 12만 명이 늘어 이제 290만 명을 넘어가고 있다. 곧 300만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급속히 성장하고 팽창하다 보니까 성장통을 앓고 있다.

저희 인천시가 이것을 잘 이겨내고 마침내 내년 아시안게임을 성공적으로 치뤄내게 되면 대한민국 3대 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어려움이 있지만 확신을 가지고, 우리 인천의 비전을 가지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뛰도록 하겠다.

인천시민 여러분 힘 내시고, 또 우리 인천시민뿐만 아니라 경기도, 서울의 수도권, 우리는 모두 한 동네이기 때문에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인천국제공항과 인천의 150개가 넘는 섬과, 월미도를 비롯한 해변과 함께 같은 생활권으로서 공유하는 그런 인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뛰겠다. 특히 녹색기후기금(GCF)을 작년에 유치해서 새로운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게 되었는데 우리 인천을 매개로 진보적인 각 사회단체, 시민운동단체들이 기후변화 문제와 이 화석에너지 산업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지혜를 모으는 기회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

이은재 기자

사진영상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생동감있는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프로필 사진

참고자료



















[이슈] ‘협치’ 다짐한 21대 국회...원구성 협상·개헌·검찰개혁·朴사면 등 ‘첩첩산중’
[폴리뉴스 이지혜 기자]21대 국회가 오는 30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여야는 ‘동물국회’, ‘역대 최악의 국회’ 오명을 썼던 20대 국회를 극복하고 협치를 통해 일하는 국회를 구현하겠다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21대 국회의 의석수 구성은 20대와 사뭇 다르다. 177석 ‘슈퍼 여당’ 더불어민주당은 개헌을 제외한 대부분의 법안 처리가 가능해졌다. 야당을 포용하면서 협치를 선택할 수도 있고, 숫자로 야당을 압박하면서 개헌 드라이브에 힘을 실을 수도 있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103석으로 여당을 견제해야 하는 숙제를 안았다. 일단 여야는 국회 개헌을 앞두고 ‘협치’를 강조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국내외의 정치·사회·경제 상황이 급변하는 만큼 민생을 챙기는 것이 최대 과제라는 시각이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지난 14일 국회에서 첫 공식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원내대표는 “우리가 코로나19 위기를 잘 극복하고 일자리도 지켜내야 한다”며 “(주 원내대표와) 국정의 동반자로서 늘 대화하고 협의해가면서 국민들께서 기대한 국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도 “코로나19 때문에 전대미문의 어려움을 국민들이 겪고 있다”며 “


[김능구의 정국진단] 배진교② “윤미향 의혹, 민주당 판단 내려야 할 때…개헌시 권력구조는 분권형 대통령제”
[폴리뉴스 송희 기자] 21대 총선에서 정의당의 비례대표로 당선되고 원내대표로 선출된 배진교 당선인은 현재 정치권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인 윤미향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정의연)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민주당의 결단을 촉구했다. 배 원내대표는 22일 국회 정의당 원내대표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정국진단’ 인터뷰를 통해 “어쨌든 당사자(윤미향 당선인)와 일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지원했던 단체(정의연)와의 내부 갈등은 대단히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이런 문제 관련해서 적극적으로 당사자들이 나서서 해명하고, 해명을 통해 지금까지 추진해왔던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노력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적극적 해명을 통해서 국민이 납득해야 하는 상황인데, 오히려 해명이 더 의문을 키우는 상황”이라며 “심상정 대표도 이야기했듯, 더불어민주당이 공천한 비례대표 의원이기 때문에 민주당이 판단을 내려야 할 때가 왔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이 문제를 끄는 이유에 대해) 내부 속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위안부 할머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했던 많은 사람들의 의견들이 내부적으로 갈릴

[카드 뉴스]코로나19가 쑥쑥 키운 HMR, CMR, 밀키트 시장

[폴리뉴스 송서영 기자]조리시간을 줄여주는 가정간편식(HMR), 간편대용식(CMR), 밀키트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HMR은 완전조리 식품이나 반조리 식품을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가정간편식입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생선구이’의 3월 매출이 2월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비비고 생선구이는 전자레인지 1분 조리로 완성돼 가격 대비 시간을 의미하는 ‘가시비’ 높은 제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만두피가 얇은 ‘풀무원 얄피만두’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 봉을 넘어섰습니다. 얄피만두는 풀무원의 냉동 HMR 사업의 성장동력이기도 합니다. 풀무원은 얄피만두 등 HMR 제품 출시로 지난해 국내 냉동 HMR 시장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HMR보다 더 간편한 CMR의 인기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CMR은 간편대용식으로 주로 단백질 바, 영양 분말식을 말합니다.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집에서도 단백질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의 확산으로 지난 2월에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월 최고 매출액을 기록했습니다. 밀

[총선 D-day] 더불어민주당, 21대 총선 개표 상황 현장

[폴리뉴스 권규홍 기자] 더불어민주당, 더불어시민당이 제21대 총선 종합상황실을 국회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 마련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에 출마했던 주요 격전지의 후보들이 모두 참석해 개표 결과를 기다렸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