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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가 2013년을 맞아 지난 10일 성남시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새누리당 시의원의 등원거부로 사상 최초의 준예산 사태가 빚어진데 대해 “수십만 성남시민이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다”며 “새누리당 시의원들은 (성남시민들에게) 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터뷰 이후 독자들에게 한 마디 [들어보이소]

 

 

 

 

 

 

 

마지막으로 성남시민과 <폴리뉴스> 독자들에게 한 말씀 하신다면.

성남시민 여러분, 폴리뉴스를 통해 만나게 되는 독자 여러분! 계사년 한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올해는 성남시 승격 4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흙먼지 나는 황무지에서 출발한 성남시가 오늘날의 발전을 이룩한 원동력은 부지런하고 지혜로운 시민여러분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보다 더 살기 좋은 성남을 우리 자녀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시가 잠시 휘청거리기도 했으나 이제 중심을 잡고 앞으로 나아갈 일만 남았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 시정에 함께 해주시고, 폴리뉴스 독자여러분께서는 항상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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