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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24일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부친인 박정희 전 대통령의 5.16과 유신에 대해 “헌법적 가치를 훼손했다”는 말로 과거사에 대해 사과했다. 24일 오후 폴리뉴스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생중계된 김능구의 대선진단에서는 박근혜 후보 과거사 사과에 대한 향후 대선구도에 진단했다. / ejlee@polinews.co.kr 폴리뉴스 이은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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