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정다원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창훈)가 제작하는 옴니버스 웹드라마 <러브로큰> 티저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러브로큰>은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진 다섯 커플의 짧은 만남과 이별의 순간을 그린 옴니버스 멜로 웹드라마로 여자 아이돌 출신 배우 조현영(레인보우), 박초롱(에이핑크), 윤채경(에이프릴), 정예인(러블리즈), 예량(프리티지)이 주연으로서 연기 대결을 펼치게 된다.

특히, 티저 영상에서는 화내는 정예인, 소리 지르는 윤채경, 체념하는 박초롱, 우는 조현영, 괴로워하는 예랑 등 배우들이 기존에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모습들이 담겨있으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에서는 경기도 지역 중소기업들의 제품 홍보를 돕기 위해 본 드라마를 기획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효과를 노리고 있다.

웹드라마 <러브로큰>은 12월 9일 웨이브, LG U+TV, KT 지니TV, SK BTV, 네이버 시리즈온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