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제공
▲ 기상청 제공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12월 1일 오후 3시 17분 58초 경북 김천시 동북동쪽 14km 지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지진 발생 깊이는 14km이며, 진앙은 북위 36.17도, 동경 128.27도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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