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을 당원협의회 보훈위원회' 임명장 전달 후 단체 사진 모습.
▲ '수성을 당원협의회 보훈위원회' 임명장 전달 후 단체 사진 모습.

대구 수성을 당원협의회(이인선 국회의원) 수성구 두산동 사무실에서 21일 오전 11시에 보훈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수성을 당원협의회 보훈위원회는 15명(위원장 1명, 부위원장 4명, 위원 8명, 사무국장 1명, 홍보위원장 1명)으로 구성하고 각각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성우 사무국장은 "이번 수성을 당원협의회 보훈위원회로 흔쾌히 수락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힘을 모아 보훈 가족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보훈위원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보훈위원회 정혜숙 위원장은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일선에 계셨던 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봉사로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남은 가족들의 예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인선 의원은 지난 7월 21일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승격하기 위해 정부조직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1호 법안으로 발의하여 국가유공자들의 예우와 보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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