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대사공원, 부항댐생태휴양펜션 대상

김천시 시설관리공단과 영천시 시설관리공단의 2022년 기관합동 교차 안전점검 실시. (사진=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제공)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과 영천시 시설관리공단의 2022년 기관합동 교차 안전점검 실시. (사진=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제공)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지난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공공시설물의 안전점검을 위해 영천시 시설관리공단과 교차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점검 대상시설은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의 사명대사공원, 부항댐생태휴양펜션과 영천시 시설관리공단의 한의마을, 운주산 승마자연휴양림이며, 주요점검 사항은 △건축, 소방, 전기, 기계 등 설비의 점검 및 유지보수 적정성 △안전사고 위험요소 점검 및 예방활동의 적정성 △사회적 약자 편의시설 등으로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조치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재광 이사장은 “시설관리공단 간 교차점검을 통해 담당자가 발견하지 못한 위험요인을 다양한 시각으로 점검하여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서로의 노하우와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안전관리 수준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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