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6일까지 모집, 총 20개 강좌

남해군, 2022년 하반기 남해여성인력개발센터 강좌 수강생 모집 홍보 포스터<제공=남해군>
▲ 남해군, 2022년 하반기 남해여성인력개발센터 강좌 수강생 모집 홍보 포스터<제공=남해군>

경남 남해군은 관내 여성 취업과 창업은 물론 여가 및 취미 생활을 지원하는 남해여성인력개발센터가 하반기 프로그램 강좌 수강생을 이달 19일부터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하반기 교육 모집기간은 8월 19일부터 8월 26일까지다.

총 20개 강좌가 개설되며, 자격증 취득 및 창업교육과정 6개, 취미과정 14개로 구성됐다.

이번 하반기에는 군민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다양한 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11개 신규 강좌를 개설했다.

박정연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기존과 다른 강좌 도입을 통해 군민에게 보다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며 “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취·창업의 기회와 건전한 여가 생활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수강료는 강좌에 따라 월 2만 원에서 4만원이며, 교재비 및 재료비는 본인부담이다.

다만, 강좌별 신청인원이 2/3 이하일 경우 개강이 불가해 전액 환불된다.

수강자 선정은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접수는 남해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다만, 60세 이상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자에 한 해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기타 상세문의는 남해여성인력개발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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