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 농촌 만들기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과는 2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민중심 친절행정을 위한 직원 교육을 했다.

방문 및 전화민원 응대를 위한 매뉴얼 등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정기인사로 인한 담당업무 변경과 부서 이동으로 인한 민원응대 차질을 미리 방지하고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실시됐다.

행복경산을 꽃피워가는 민선8기의 시정목표 중 하나인 시민중심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경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농업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숙 농촌진흥과장은 “농업인이 나의 가족이라 생각하고 농업인의 관점에서 경청하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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