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 맞춤형복지팀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급 선불카드 지급 개시

상주시 낙동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급 선불카드를 지급하고 있다. <사진=상주시 제공> 
▲ 상주시 낙동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급 선불카드를 지급하고 있다. <사진=상주시 제공> 

상주시 낙동면(면장 이상윤) 맞춤형복지팀에서는 저소득층 한시 긴급안정지원사업을 위해 6월 29일(수)부터 7월 5일(화)까지 집중 추진 기간을 가지고 한시 긴급생활지원급 선불카드 지급을 개시했다.

이번 사업은 급격한 물가상승에 따른 저소득층의 생계부담 완화와 소비력 제고를 위하여 시행되었다. 낙동면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310가구에 약 1억1천여 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사업 목적에 맞추어 저소득층의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이 되도록 지급할 예정이다.

면에서는 현수막 등을 통한 오프라인 홍보와 지급대상자에게 개별 연락을 실시해 누락되는 대상자가 없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지원금의 목적에 맞게 저소득층 가계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면에서도 저소득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