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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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최지훈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1일 오후 3시 현재 제8회 지방선거 전국 투표율이 43.1%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까지 총 선거인 4430만3449명 가운데 1909만8809명이 투표를 마쳤다.

제8회 지방선거의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은 지난 7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50.1%)보다 7%포인트 낮다.

가장 투표율이 높은 지역은 전남(52.3%)이며, 가장 낮은 지역은 광주(31.6%)로 집계됐다.

서울은 44.2%의 수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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