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형식 “윤 대통령 소신은 자유주의, 정책의 구체적인 완성 없이 노선을 정하고 상황에 맞게 대처할 듯”
차재원 “취임에서 국회 시정연설, 한미정상회담까지, 일련의 컨벤션이 지지율 상승의 동력”
황장수 “이벤트로 버티는 정권 없어, 성장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기 보다 경제 위기에 대처해야”
김능구 “검수완박과 대선 2라운드 만든 민주당, 초기 윤 정부의 국정장악과 지방선거에 도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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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강경우 PD]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5월 25일 "윤 대통령 상승세, 컨벤션과 야당 복?”이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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