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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의원으로 8년, 서울시의원으로 8년, 은평구청장으로 4년 가까이...  20년을 한결같이 은평구의 골목골목을 누벼온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2021년은 은평구의 전체적인 그림이 바뀌고,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구정 전환의 원년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지난 24일 은평구청장 집무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가진 ‘베스트 단체장’ 인터뷰에서 “저희 은평은 지금 크고 작은 재개발, 재건축이 100여 군데를 하고 있고, 3080+ 주택공급 개발은 굉장히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러한 건설이 완공되는 2024년, 2025년에 맞춰서 국립한국문학관도, 예술인마을, 빙상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많은 건축이 완공되고, 도로망도 그 시기에 완공되는 것들이 상당히 많다”며 “이 시점이 은평이라는 도시의 전체적인 그림과 패러다임이 바뀌는 시기라고 생각하고, 그 변화의 원년을 올 2021년이라고 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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