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동남아·대만 등 지역별 유저 소통
밋업, 토너먼트·게임 플레이·이벤트 마련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의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컴투스>
▲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의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컴투스>

 

[폴리뉴스 황성완 기자] 컴투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가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강화한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다운타운에서 서머너즈워 현지 유저들이 참여하는 밋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진행된 LA 밋업 행사는 컴투스가 지난 10월 뉴욕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이후로 처음이다.

행사장에는 현지 코로나19 방역 지침과 백신접종 등을 고려해 초대된 약 200명 유저들과 10여명의 인플루언서가 함께 했다. 유저들을 위한 서머너즈워 토너먼트·게임 플레이·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컴투스는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듣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남아시아에서는 컴투스가 마련한 지역별 토너먼트 대회가 진행 중이다. 지난 11월 28일 결승전을 진행한 태국의 그랜드 오픈 토너먼트는 모든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는 형식으로 개최됐다. 이와 함께 베트남에서도 지난 12월 5일 현지 이용자들이 참가하는 '챔피언 리그' 결승전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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