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銀, ‘KB스타뱅킹’ 새 얼굴로 공유 발탁
국민은행이 배우 ‘공유’를 KB스타뱅킹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영상을 공개했다.
국민은행 측은 "모든 연령층에서 호감도가 높은 공유의 신뢰성 있는 이미지가 KB스타뱅킹에 어울린려 선정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광고 영상에는 KB스타뱅킹의 편의성을 부각시켰으며 새로운 기능인 자동로그인, KB금융그룹 토털금융서비스, 자유로운 홈 화면 구성, 마이데이터 마이자산관리 서비스 등을 강조했다. 영상은 TV채널과 유튜브 등에서 볼 수 있으며 추후 메이킹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고객 편의 중심으로 개편된 KB스타뱅킹의 새로운 기능을 알리며, 간편하고 빨라진 모바일뱅크의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말했다.
◇ 국민銀, ‘2021 장병소원성취 프로젝트’ 시상식 비대면 진행
국민은행은 지난달 ‘2021 장병소원성취 프로젝트’의 시상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국방부와 국민은행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1 장병소원성취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장병의 소원을 이뤄주고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3400여 건의 사연이 접수됐다.
3단계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70명의 장병은 이달 내로 소원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 국민銀, 캄보디아 모바일 신용대출 ‘KB스마트론’ 출시
국민은행은 지난달 15일 캄보디아 현지에서 모바일 전용 신용대출 ‘KB스마트론’을 출시했다.
KB스마트론은 ‘리브(Liiv) KB캄보디아’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우량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시간 비대면 본인 확인과 신용평가를 통해 대출한도와 금리를 즉시 안내해주는 상품이다.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출 신청 결과 확인이 가능하며 최대 3만달러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 영업점 창구에 방문하지 않아도 비대면으로 본인 인증을 거쳐 신용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김현종 KB캄보디아 법인장은 “KB스마트론을 통해 축적한 비대면 상품과 인증체계 등의 혁신적인 디지털 경험을 향후 프라삭의 네트워크와 결합해 현지 대출시장의 저변을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 KB증권, ‘마블미니’서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개시
KB증권이 마블미니(M-able 미니)에서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를 시작했다.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는 고가의 해외 주식을 소액으로 살 수 있는 서비스다. 1주단위로 거래되는 기존 매매 방식이 아닌 0.1주, 0.2주 등 소수점 단위로 주식을 사고팔 수 있다.
마블미니는 주식초보자들을 위한 앱으로 지난 8월 서비스를 개시했다. 소수점 구매 가능한 미국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300여개 종목을 함께 제공하며, 해외주식 소수점 정기구매 서비스도 시행한다.
또 달러로 환전하지 않아도 원화로 해외주식을 살 수 있고 매매시 환전수수료도 없는 ‘글로벌원마켓’을 함께 오픈한다.
KB증권은 ‘해외주식 소수점 랜덤박스’, ‘수수료 0원 혜택 제공’ 등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