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로 결제 시 기본 5% 적립에 카드 등록 시 5% 즉시 할인

CU X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더블 혜택 (사진=BGF리테일)
▲ CU X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더블 혜택 (사진=BGF리테일)

 
CU가 네이버와 손잡고 오는 3월 6일까지 네이버와 함께 전국 점포에서 'CU X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더블 혜택'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플러스는 포털 네이버가 만든 구독 서비스다. 월 4900원을 내면 웹툰, 티빙 등 디지털 콘텐츠 이용권과 함께 쇼핑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최대 5%까지 적립해 주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티빙, 네이버 웹툰, 시리즈온 등 콘텐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구독서비스다.  

CU는 여기에 더해 5% 할인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네이버페이에 CU 멤버십 카드를 등록하면 현장 할인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멤버십 카드 등록 후 이날부터 CU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면 행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CU는 추첨을 통해 최대 1만1900원의 행운포인트를 선물한다. 포인트는 CU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 처음으로 CU에서 네이버플러스멤버십 더블 혜택을 받은 고객 에게 감사포인트 1000원을 제공한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올해 초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맺고 양사의 온∙오프라인 플랫폼, 각사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를 위해 양사는 업계 최초로 네이버제트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 입점,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충전 서비스 도입 등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BGF리테일 연정욱 마케팅팀장은 “고객에게 가장 밀접한 오프라인 소비채널인 CU와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를 융합한 콘텐츠 및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BGF리테일은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 고객들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가맹점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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