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지방자치 분권과 균형발전의 시대를 위해 ‘자치와 균형’포럼 발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4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발제를 맡은 이광재 의원은 “제가 청와대에서도 일하고 국회의원도 해보고 도지사도 했다. 도지사 시절에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많은 나라를 다녔다. 느낀 것이 사람이 모이면 생각이 모이고 생각이 모이면 사상이 모이고 사상이 모으면 세상을 바꿀수 있다”며 “앞으로는 디지털이 세상을 바꾸고, 인간의 수명은 120세를 넘긴다. 그리고 고비용사회에 접어드는데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