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지난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 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업계 최초로 국가품질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왼쪽 세 번째부터) 엄일섭 CS혁신부문장과 황범석 방송본부장을 비롯한 롯데홈쇼핑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 롯데홈쇼핑은 지난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 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업계 최초로 국가품질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왼쪽 세 번째부터) 엄일섭 CS혁신부문장과 황범석 방송본부장을 비롯한 롯데홈쇼핑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 28일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업계 최초로 국가품질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국가품질상은 품질경영 혁신활동에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 기업에게 매년 수여하는 정부 포상제도다. 

수상 기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심사단을 구성해 서류, 현장 실사 후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롯데홈쇼핑은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 동반성장 등 사회적 책임 활동에도 집중하는 등 혁신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앞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사업 전반에 혁신을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DT, Digital Transformation)에 속도를 내는 한편, 상생,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국가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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