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36)이 부쩍 살이 찐 모습으로 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전 남편 서장훈(45)과 이혼이유가 재조명 되고 있다.

오정연은 28일 오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 선상에 올랐다. 오정연은 최근 부쩍 살이 찐 모습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이에 오정연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관련 심경을 언급했다. 오정연은 인스타그램에 "살 찐 걸로 실검 1위. 정신이 번쩍 들어요. 두 달 만에 11kg 늘었어요. 다이어트 돌입합니다. 공개선포"라는 글과 함께 실시간 검색에 오른 포털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사진 속 오정연은 예전에 비해 다소 살이 찐 듯한 건강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정연은 최근 과일주스 가게를 하면서 음식조절을 하지 못해 11kg이나 늘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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