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상생과통일포럼과 폴리뉴스가 공동개최한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금융' 포럼에서 정세균 상생과통일포럼 상임고문이 영상축하를 하고 있다.  <사진=조현수 기자></div>
▲ 23일 상생과통일포럼과 폴리뉴스가 공동개최한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금융' 포럼에서 정세균 상생과통일포럼 상임고문이 영상축하를 하고 있다. <사진=조현수 기자>

[폴리뉴스 조현수 기자]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주최하는 제7차 경제포럼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금융’이 23일 오전 7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그랜드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상생과통일포럼 상임고문인 정세균 국회의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정 의장은 축사에서 퀴즈왕을 꺾은 인공지능 '왓슨', 이세돌을 상대로 승리한 '알파고', 세계 최초 인공지능 변호사 '로스'까지 예전에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들이 산업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은 우리에게 도전이자 기회가 될 것이므로 정확한 진단으로 방향을 정하고 흐름을 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의 기조연설에 이어 최성일 금융감독원 IT·금융정보보호단장 등 패널들이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금융에 대해 토론을 펼친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국회, 정부, 금융계, 산업계, 학계, 언론계, 핀테크 업계 등에서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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