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6 (수)

  • 맑음동두천 -1.6℃
  • 구름조금강릉 2.9℃
  • 맑음서울 -1.7℃
  • 맑음대전 0.9℃
  • 맑음대구 2.3℃
  • 맑음울산 3.3℃
  • 맑음광주 1.8℃
  • 맑음부산 5.0℃
  • 구름조금고창 -0.1℃
  • 흐림제주 3.5℃
  • 구름조금강화 -2.1℃
  • 맑음보은 -0.5℃
  • 맑음금산 -0.7℃
  • 맑음강진군 2.1℃
  • 맑음경주시 2.6℃
  • 맑음거제 3.4℃
기상청 제공




배너
[이슈] 침묵하던 황교안, 전격적 ‘조기 등판’, 왜?
각종 여론조사에서 범보수 진영 대권 후보 지지율 1위를 달리며 몸값을 올리던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드디어 ‘링’에 등판했다. 황 전 총리가 자유한국당 입당을 전격적으로 선언하면서 한국당 당권 경쟁 구도가 요동치고 있다. 그가 아직까지는 “여러 의견을 듣고 말씀드리겠다”며 당 대표 출마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정치권은 그의 전당대회 출마를 기정사실로 보고 있다. 황 전 총리는 지난 대선과 6·3지방선거 패배 이후 지리멸렬한 보수 진영에서 관심을 한몸에 받아왔다. 특히 한국당 내 친박 진영이 차기 당 대표에 ‘옹립’하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황 전 총리가 정치권에 뛰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했으나 그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아왔다. 황 전 총리 주변에서는 그가 곧바로 대권으로 직행하는 길과 당권에 도전하는 길을 놓고 고심 중이라는 말이 나왔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황 전 총리가 ‘간보기’를 한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김성태 전 한국당 원내대표는 지난해 11월 중순 tbs라디오에 출연해 “황 전 총리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정치를 하려면 화끈하게 해야 된다”며 “한국당 비대위 활동 마치고 전당대회 판이 깔아지면 나오겠다,

[이슈] 이해찬 대표 나선 유튜브 ‘씀’ 성적표는?...“스타정치인 섭외로 돌파”
정치권이 ‘유튜브 시대’를 맞은 가운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내 유튜브 채널인 ‘씀’을 살리기 위해 직접 나섰지만 활약을 펼치고 있는 ‘스타 정치인’들에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당은 공당의 유튜브 채널인 만큼 자극적 소재보다는 ‘소통 창구’라는 것에 방점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지난 14일 이해찬 대표와 개그맨 강성범 씨의 인터뷰 이른 바 ‘씀터뷰’ 1편을 공개했다. 씀터뷰 1편은 ‘문재인 대통령과 이해찬 대표가 막걸리를 마신 사연은!!!?’이라는 제목을 통해 관심을 끌고자 했지만 결국 조회수 2만 2183회를 기록하며 선방에 실패했다. 이 대표는 씀터뷰 시작에 앞서 강성범 씨가 준비한 ‘어떠한 질문에도 화를 내지않겠다’는 서약서에 서명까지 하며 모든 걸 내려놓은 채 유튜브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표출을 하기도 했다. 해당 인터뷰는 공교롭게도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유시민의 알리레오’가 구독자 50만, 조회수 200만을 돌파한 직후기도 했다. 때문에 이 대표 역시 당 유튜브인 ‘씀’ 활성화를 위해 직접 나섰지만 유 이사장의 영상과 비교했을 때 초라한 성적표만 남겼다. 다만 이 대표는 해당 영상을 통해 홍준표 전 자유한국

[이슈] 한국당 5.18 위원 권태오.이동욱.차기환- “진상규명 훼손” 국민 공분
자유한국당이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을 추천한 가운데 5·18 관련 단체들과 정치권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당은 14일 진상규명 조사위원으로 권태오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이동욱 도서출판 자유전선 대표, 차기환 변호사를 추천했다. 한국당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왜곡되거나 은폐된 진실을 균형되고 객관적으로 규명해 국민통합에 기여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상임위원으로 추천받은 권태오 전 처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육군본부 8군단장 등을 지냈고 비상임위원으로 지명된 이동욱 전 기자는 현재 도서출판 자유전선 대표를 재직 중이다. 차기환 전 판사는 현재 우정합동법률사무소 공동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한국당은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한 지만원 씨를 결국 추천 대상에서 제외했다. 시민단체 “진상규명 위한 국민적 공감대 말살” 하지만 5·18 민주화운동 유족 어머니들과 5·18 관련 시민단체들은 즉각 반발했다. 이들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당이 추천한 5·18 진상규명 위원을 거부한다”며 “진상규명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를 말살하는 데 급급하다가 급기야는 진상규명의 본질마저 훼손하려는 저의가 있지 않는가, 심히

[이슈] 집권3년차 승부처 ‘경제프레임 전쟁’ 전면에 선 文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의 새해 국정운영 핵심 축은 ‘민생·경제’다. 이러한 문 대통령의 의지가 집약적으로 표현된 현장이 지난 10일 2019년 신년기자회견이었다. 집권 3년차 승부처를 남북관계와 한반도평화 프로세스에서 찾기보다는 그간 수세적으로 밀렸던 ‘민생과 경제’에서 도모하겠다는 것으로 뜻으로 읽혀진다. 2018년 한 해 내내 진행된 보수언론과 야당의 ‘경제이슈 프레임 공격’을 받은 문 대통령이 올해에는 직접 전면에 서 ‘전쟁’에 임하겠다는 뜻이 곳곳에서 묻어났다. 신년기자회견을 사회자 없이 직접 진행하고 질문내용도 기자단과 사전조율 없이 한 것 자체가 이를 상징한다.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은 정치적 전장(戰場)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언론지형이 진영구도와 연결돼 있는 탓에 기자회견 ‘질의응답’은 날선 진검승부로 비유될 수 있다. 그 때문에 박근혜 정부 등 과거 청와대는 신년기자회견을 앞두고 질문 내용과 질문할 기자를 사전에 각본을 짜듯 조율했다. 또 추가질문 기회를 주지 않는 방법으로 부정적인 현안에 대한 방어를 용이하게 했다. 문 대통령은 질문하기 위해 손을 든 기자의 소속, 성향, 질문할 내용에 대해 전혀 모른다. 그래서과거 정부에서는대변인이나 홍보수석에게

[이슈]당 분열에 연동형 비례도 ‘가물가물’, 속타는 손학규
“바른미래당은 지방선거 이후 갈 곳을 잃고 좌절과 낙담 속에 앞이 보이지 않는다. 다음 총선에 우리 당의 국회의원이 한 사람이나 나올 수 있을지, 과연 바른미래당이 존속이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이다. 이러한 무기력증과 패배주의의 구렁에서 탈출하기 위한 돌파구를 마련해야 한다. 그래서 온갖 수모와 치욕을 각오하고 제가 감히 나섰다” 이는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지난해 8월8일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했던 말이다. 손 대표는 지난해 바른미래당이 6·13지방선거에서 참패하면서 존립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올드보이의 귀환’이라는 부정적 반응에도 불구하고 ‘구원투수’로 당 대표에 출마해 당선됐다. 손 대표는 당시 ‘구렁에서 탈출하기 위한 돌파구’ 마련을 위해 나섰다고 밝혔지만 바른미래당의 미래는 더욱 더 불투명해지고 있다. 최근 바른미래당 창당 후 이학재 의원이 현역 국회의원 첫 케이스로 탈당한 것을 시작으로 원외 인사들의 이탈도 계속되고 있다. 바른정당 인재영입 1호였던 박종진 전 종합편성채널 앵커가 지난 4일 탈당했다. 박 전 앵커는 6·13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서울 송파을 재선거에 출마했지만 낙선한 바 있다. 바른미래당 창당 이후 ‘공개

[이슈] 정당사상 최초 ‘슈퍼스타k’ 방식 공개 오디션, 이변 속출
10일 '국민 속에서 자유한국당의 길을 찾다' 당협위원장 선발 공개 오디션이 한국당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열렸다. 정당 사상 최초로 실시된 이번 오디션은 TV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 방식에서 아이디어를 차용했고 한국당 홈페이지, 페이스북, 한국당 유튜브 채널 '오른소리'에서 실시간 중계됐다. 오디션은 이날 오후 2시, 정옥임 전 새누리당 의원과 진성호 전 의원의 사회로 시작됐다. 김병준 비대위장은 오디션 시작에 앞서 “새로운 당협위원장 성출 방식이 우리 정치문화와 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당원들의 형식적 참여가 아니라 실질 참여를 통해 지도자를 뽑는 과정이다. 대단히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밝혔다. ▲정원석, 이수원에 1점차 승리 첫 번째 오디션부터 이변이 일어났다. ‘정치신인’ 정원석(31) 청사진 대표가 이수원(55) 전 국무총리실 비서관과 이지현(42) 전 서울시의원을 꺾고 자유한국당 서울 강남을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정 대표는 이번 당협위원장 오디션 후보자 중 두 번째로 어렸지만 스피치 실력과 토론 기술로 상대 후보들을 압도했다. 이진곤 심사위원(한국당 조강특위위원)은 정 대표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연두기자회견에서 ‘중국이 남북

[김능구의 정국진단] 박순자① “당대표, 통합형 리더십 지닌 인물이 선출돼야”
자유한국당 박순자 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장·3선·안산단원구을)은 15일 국회 국토위원장실에서 진행된 김능구 대표와의 대담형식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이번 한국당 전당대회와 관련해 “통합형 인물을 원한다. 단일지도 체제아래에선 자칫 강력한 대표로서의 역할을 너무 힘 있게 하다보면 통합형 리더가 될 수 없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연하면서도 강건하고 모든 것을 제대로 포용할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 무엇이 당원들이 원하는 정당인지, 그야말로 국민들에게 “저 당은 믿을 수 있다”는 신뢰를 받아야 한다. 그런 대표가 통합형이다“고 강조했다. 공교롭게도 황 전 총리 역시 이날 한국당 입당 기자회견에서 “지금 보수와 진보를 떠나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은 국민 통합이다. 우리가 한마음 한뜻으로 통합해서 할 일들을 감당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황 전 총리의 입당과 관련해 “한분이라도 당에 힘이 더 필요한 때다”라며 “그분이 기존 정치인이었다거나 다른 당에 몸담았던 분도 아니다. 오로지 정부에서 국민을 위해 공복으로 일하신 바른 분이다. 그분이 보이신 공직에 있을 때의 모습을 보면 그렇다. 우리 당에 상당한 인재가 들어왔기 때문에 환영한다”

[김능구의 정국진단] 심상정② “文정부 경제정책 실패, 확대재정정책 아닌 긴축재정정책 폈기 때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의당 심상정 의원(3선, 경기 고양시갑)은 지표상 나타나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의 핵심적 요인은 초과 세수에도 불구하고 확대재정 정책이 아닌 긴축재정 정책을 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심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대담형식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지난해 초과 세수가 28조원이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문재인 정부의 지표상 실패의 가장 핵심적인 원인은 주요 선진국들이 가장 강력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확대재정 정책과 거꾸로 갔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심 의원은 “28조 초과 세수가 있었다는 것은 국민이 쓸 가처분 소득 28조를 국가가 걷어서 쓰지 않고 움켜쥐고 있었다는 것”이라며 “국민들도 힘들고 기업도 힘든데 국가만 돈을 움켜쥐고 있다는 것이므로 매우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 의원은 이어 “기획재정부가 20세기 낡은 패러다임, 균형재정 신화에 갇혀있다”며 “그래서 확대재정은 마치 정부가 해서는 안 될 도덕적 해이처럼 생각하는 패러다임이 있다”고 비판했다. 심 의원은 또 “과연 문재인 정부의 구조개혁, 패러다임 전환의 경제 전략을 경제정책 실행 주체들이 제대로

[김능구의 정국진단] 심상정① “연동형 비례제, 의원정수 확대보다 기득권 정치가 가장 큰 걸림돌”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단식 투쟁을 벌인 끝에 지난달 15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적극 검토하는 것을 골자로 한 선거제도 개혁에 합의했다. 그러나 여야는 각 당의 셈법이 달라 아직까지 구체적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선거제도 개편 논의가 지지부진한 원인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소극적이고,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과 연동돼 있는 의원정수 확대 문제에 대한 국민적 거부감이 강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심상정 위원장(정의당, 3선, 경기 고양시갑)은 11일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의원 정수가 걸림돌이라기보다는 기존의 승자독식 선거제도의 덕을 많이 본 기득권 정치가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밝혔다. 심 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가진 대담 형식의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국민들의 의원 정수를 늘리지 말라는 메시지는 ‘너희들 못 믿겠다. 과감한 변화를 해라’ 이거다”라며 “그동안 국민들이 지적했던 많은 문제들에 대해서, 제대로 국회가 역할을 하겠다는 책임 있는 의사를 밝히면 민

[폴리 반짝인터뷰] 이준석 “워마드 폐쇄해야, 악랄한 시도·여론 조작·34만 명 선동”
[편집자주] ‘폴리뉴스’의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국인터뷰는 종합적 심층 인터뷰로 발행인이 진행하는 인터뷰이며, ‘폴리 반짝인터뷰’는 정치 주요 현안에 관한 이슈를 ‘포인트’로 하는 정치부 기자의 단독 인터뷰다.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 폐쇄를 주장한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은 9일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는 국내 서버를 두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경찰이 수사 협조 요청을 할 수 있다”라며 “하지만 워마드는 애초에 익명성 기반으로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기 때문에 통제가 어렵다”고 밝혔다. 워마드는 여성우월주의를 주장하는 남성혐오 사이트다. Woman(여성)과 Nomad(유목민)을 합성한 뜻으로 '모든 남성을 혐오한다'는 것을 모토로 탄생한 온라인 커뮤니티다. 워마드는 남성의 알몸 사진 공유, 50~60대 남성의 사진을 무단 도용 등으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켰다. 이 최고위원은 이날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워마드에선 순도 높은 남성 혐오적 발언들을 볼 수 있다. 자신의 범행을 자랑하는 것들도 올라온다”라며 “직장상사가 마시는 커피에 부동액을 탔다는 사진들이 올라온다. 그 자체가 정상적인 사람이면 상상을 못하는 범주의 일이다. 워마드를 폐쇄

[폴리 반짝인터뷰] 윤여준② “한국당, 누가 당 대표되든 신통한 꼴 보기 어려울 것”
[편집자주] ‘폴리뉴스’의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국인터뷰는 종합적 심층 인터뷰로 발행인이 진행하는 인터뷰이며, ‘폴리 반짝인터뷰’는 정치 주요 현안에 관한 이슈를 ‘포인트’로 하는 정치부 기자의 단독 인터뷰다. 정치권의 대표적인 책사로 불리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7일 2월말로 예정된 자유한국당 전당대회는 결국 ‘친박 vs 비박’ 대결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고 누가 당 대표가 되든 국민 기대 수준에 맞는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부정적 전망을 내놨다. 윤 전 장관은 이날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당이 친박과 비박으로 구조적으로 돼 있다. 그걸 어떻게 모면하겠나”라며 “만약 중도적인 사람이 당선되더라도 어느 특정 계파가 밀어서 된다거나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겠나”라고 주장했다. 윤 전 장관은 “이번에 나경원 원내대표도 경선에서 비교적 중도적이지만 친박쪽 사람들이 많이 밀었다는 것 아니냐”며 “그렇다면 전당대회도 비슷한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한국당 대표가 누가 된들 무슨 수가 날까. 대표 혼자 일하는 것도 아니고 지금 한국당의 구성, 내용을 봐라. 뭘 할 수 있겠나”라며 “기본적으로 누가 당 대표가 돼도 신통한 꼴 보기 어려울

[폴리 반짝인터뷰] 윤여준① “문대통령 리더십 민주적이지 않아, 권력 1인에 집중”
[편집자주] ‘폴리뉴스’의 ‘김능구의 정국진단’ 정국인터뷰는 종합적 심층 인터뷰로 발행인이 진행하는 인터뷰이며, ‘폴리 반짝인터뷰’는 정치 주요 현안에 관한 이슈를 ‘포인트’로 하는 정치부 기자의 단독 인터뷰다. 정치권의 대표적인 책사로 불리는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7일 임기 3년차를 맞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문 대통령 리더십의 성격이 민주적이지 않다”고 비판을 가했다. 윤 전 장관은 이날 ‘폴리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잘한 점은 국민이 다 동의한다”며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이다”고 평가하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윤 전 장관은 “권력이 여전히 대통령 1인에 집중돼 있다.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과 뭐가 다른가라고 묻는다면 뭐라고 답할 것인가”라며 “말로는 계속 포용과 협치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진지하게 협치를 위해서 노력한 적 있나”라고 따져 물었다. 윤 전 장관은 “문 대통령이 국가를 통치하는 방식을 민주적으로 바꿔야한다. 가장 시급하게 고쳐야 할 문제”라며 “야당을 국정의 파트너로 존중하고, 국회를 삼권분립의 원칙에 따라 존중하면 굉장히 모든 일이 수월하게 풀릴 것인데 왜 안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 전 장관은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

배너
배너


배너

[카드뉴스] ‘지상 최대 가전·IT 쇼’ CES 2019, 미래 자동차기술 한눈에

[폴리뉴스 김기율 기자] 지상 최대 가전·IT쇼인 CES 2019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각) 나흘간 진행됩니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지난 1967년 미국 뉴욕에서 제1회 대회가 열린 이후 최근 가전업계뿐만 아니라 IT, 자동차 등으로 영역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번 CES에서 현대차는 미래 모빌리티 비전과 전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 걸어다니는 자동차 ‘엘리베이트 콘셉트카’의 축소형 모델이 실제로 움직이는 모습을 선보입니다. 기아차는 자동차와 운전자가 교감하는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제어(READ) 시스템’을 제시합니다. 운전자의 생체신호를 자동차가 인식해 실시간으로 실내 공간을 최적화하는 기술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소개합니다. 완전 자율주행 모드에서 탑승자가 허공에 그린 손짓을 인식하는 ‘가상공간 터치’ 기술과 유리창 디스플레이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탑승자의 움직임으로 특정 기능을 작동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된 ‘더 뉴 벤츠 CLA’를 세계 최초 공개합니다. 또 교통체증과 과밀 현상을 해소하는 새 모빌리티 콘셉트인 비전 어바네틱도

[카드뉴스] KT&G, 연말 맞이 김장나눔·낙후보수 등 봉사활동 진행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사상 최악의 추위가 예상되는 올 겨울. 사회취약계층에겐 더욱 힘겨운 혹한기가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주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KT&G 임직원들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를 담구는 전국 김장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KT&G 설비 전문가들은 전국의 독거노인과 장애우, 기초생활수급자들을 대상으로 낙후된 주거환경을 쾌적하고 따듯하게 보수해주는 활동도 전개했다. 올 연말 김치, 연탄, 이불 등 5억 원 상당의 월동용품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2004년부터 시작된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해까지 총 70여억 원이 쓰였다. 또 사회복지기관에 ‘희망밥차’를 전달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급식봉사를 하며 따듯한 식사도 무료로 제공했다. 한편, KT&G는 지난해 매출액의 2.5%에 달하는 728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투자했다. 이는 국내 주요기업의 평균0.19%의 13배에 달하는 수치다. <사진=KT&G 제공>

[카드뉴스] 더페이스샵 점주들이 거리로 나온 까닭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최근 화장품 로드숍 더페이스샵의 가맹점주들이 LG트윈타워 앞에서 시위를 벌여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가맹 본사인 LG생활건강이 일방적인 공급가 인상, 가맹계약에 없는 페널티 조치, 저가 인터넷판매 등 갑질로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가맹 본사인 LG생활건강 측은 이같은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가맹본부 차원에서 인터넷 저가 판매를 단속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렇다면 더페이스샵 점주들은 왜 시위를 벌이게 된 걸까요? 이들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이들은 지금의 정책이 가맹점주들에겐 ‘팔면 팔수록 손해보는 구조’라고 말합니다. 가맹 본사가 상품 공급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물품을 판매하는 세일 및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손해 보는 금액을 제대로 보상해주지 않는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상품을 5500원에 공급받으면 소비자 가격 1만 원에 판매하는 데, 여기서 50% 할인 행사가 들어가면 상품을 5000원에 판매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점주입장에선 500원을 손해 보게 되는데요. 이때 가맹본사는 점주들에게 2750원을 지급하지만 부가세 등을 제외하면 2350원 수준의 돈이 남는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되


폴리TV


배너



[연찬회 1신] 나경원 “친·비박 넘어섰더니 ‘친황’이라더라” 

한국당 연찬회 “당이 통합하고 새로운 미래 만들어야 한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16일 “오늘 연찬회 주제는 ‘과거를 넘어서 미래로’다”라며 “정말 우리가 실력이 있고 신뢰받는 대안정당의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제1야당의 존재감과 신뢰감을 회복할 수 있다. 의원들의 역할이 필요하다. 좋은 연찬회를 통해 강의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임위별 토론에 열심히 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도 과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우리당이 정말 또 하나의 미래를 보여줬으면 하는 마음이다”라며 “이제 친박 비박을 넘었더니 친황(친황교안)을 들고 나온다”고 말했다. 또 “새로운 계파가 아니라 의원들 각자가 존중되는 전당대회가 되기를 바라는 하는 마음이다. 당이 통합하고 실력과 신뢰로 새로운 미래 만들어야 하는데, 통합에 있어 당헌당규 따르지 않으면 앞으로 곤란하지 않을까 싶다. 당헌과 당규를 잘 지켜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탈원전, 반드시 폐기해야” 그는 대여 투쟁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나 원내대표는 “2019년이면 새로운 희망을 생각하면서 희망을 노래하고 싶다”라며 “하지만 정국 상황은 여의치 않다. 우리가 줄기차



국민연금, 대한항공 주주권행사 칼자루 수탁자책임위에…2월 초 결정

[폴리뉴스 강민혜 기자] 국민연금이 대한항공·한진칼에 대한 주주권행사 여부를 2월 초까지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대한 검토는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에 맡겼다. 국민연금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기금운용위원회는 16일 회의에서위원회 산하 수탁자책임위가 대한항공·한진칼에 대한 적극적인 주주권행사 여부 및 행사 범위를 검토해 보고하도록 결정했다. 수탁자책임위는 기존에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를 자문하던 의결권행사전문위원회를 확대·개편한 조직이다. 주주권 횡령·배임 등 대주주 일가와 경영진의 사익 편취 행위, 저배당, 계열사 부당 지원 등 주주가치 훼손 행위에 대해 주주권행사 여부를 결정한다. 지난해 7월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 코드(수탁자책임에 관한 원칙)’를 도입하면서 구성했다. 기금위는 수탁자책임위의 논의 결과를 토대로 대한항공과 한진칼에 대한 주주권행사 이행 여부와 방식을 2월 초까지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일탈 행위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에 대해 국민연금이 이사 연임 반대표를 던질지 여부는 사실상 수탁자책임위가 결정하게 됐다. 국민연금이 ‘경영참여’에 나서는 첫 사례가 될 수 있어 수탁자책임위 결정에 관심이 쏠린다. 수탁자책임위 위원장은



[알앤써치] ‘미세먼지 中과 무관’ 주장에 ‘동의않는다’ 75.3%

미세먼지로 인해 피해 본 경험 여부 질문에 ‘있다47.7% >없다35.7%’

여론조사전문기관 <알앤써치>는 중국 정부가 서울에서의 미세먼지 사태가 중국과는 무관하다고 한 데 대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 4명 중 3명의 절대 다수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17일 밝혔다. 데일리안의 의뢰로 지난 14~15일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류유빈(劉友賓) 중국 생태환경부 대변인이 “지난 수년간 중국의 대기질은 크게 개선된 반면 서울의 초미세먼지는 상승했다”며 “최근 서울의 미세먼지는 자체적으로 발생한 것”이라는 ‘한국의 미세먼지는 중국과는 무관하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못한다’는 응답이 75.3%였다. ‘동의한다’는 등답은 17.7%에 그쳤다(잘 모르겠다 7.0%). 특히 20대·30대·40대 등 젊은층과 중도진보 성향에서 ‘미세먼지는 중국 탓’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했다. 20대(84.1%)·30대(81.5%)·40대(81.9%)와 스스로의 정치성향을 중도진보라고 응답한 층(83.5%)에서는 미세먼지와 중국과의 관련성을 주장하는 비율이 모두 80%를 상회했다. 또 미세먼지로 인해 실제 건강에 피해를 본 사례도 우리 국민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때문에 피해를 본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47.



전남농협, 식품안전 특별 점검···내달 1일까지

설 명절 대비 하나로마트·로컬푸드매장 등 소비자 안전먹거리 제공

[폴리뉴스=홍정열 기자]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설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운영한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15일 설 명절을 대비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및 유통기한 경과 여부 등 식품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전남 관내 300여개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직매장, 축산물판매장 등이다. 전남농협은 설 명절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키 위해 해남지역 하나로마트를 시작으로 내달 1일까지를 ‘설 명절 식품안전 특별 관리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 동안 설 명절 제수 품목에 대한 원산지표시관리, 유통기한 준수,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한다. 이와 함께 식품 안전 기본수칙, 영업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사항, 유통사업장 주요 위반사례 등에 대한 직원 교육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농협 취급 먹거리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 제고를 위해 3000㎡ 이상 판매장(전남 1곳-순천농협 파머스마켓)을 대상으로 (주)세스코에 식품안전점검을 위탁 실시한다. ㈜세스코는 정부인증을 받은 식품안전점검 전문기관이다. 김석기 본부장은 “정부의 식품안전 정책에 부응하고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농협이 앞장서서 신선하고 안전한




[2018 신년기획] 바이오 열풍…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 ‘앞장’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올해 제약·바이오업계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가 두드러질 전망이다.특히 과거 대규모 기술수출 등의 연구·개발(RD) 성과가 기존 몇 개 업체에 편중돼 있던 것에 반해 지난해 말 한올바이오파마, 제넥신 등 중소형 바이오텍 업체들이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에 성공하면서 업계 전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바이오의약품 시장 확대…글로벌 트렌드는 ‘바이오시밀러’의약품은 크게 화학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 두 가지로 나뉜다. 화학의약품은 화학반응으로 제조되는 합성의약품이고 바이오의약품은 세포의 생물학적 반응을 이용해 제조된다.오리지널 합성의약품의 복제약은 ‘제네릭(Generic)’이라 불리며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의 복제약은 ‘바이오시밀러(Biosimilar)’로 지칭한다.불과 10년 전인 2008년 전체 의약품 시장에서 바이오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17%에 그쳤다. 하지만바이오의약품의 높은 안전성과 유효성, 그리고 난치병과 만성질환 치료제 개발 등으로오는 2022년이면 전체 의약품 중 바이오의약품의 비중은 절반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2016년부터 2021년까지 전체의약품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5.9%로 추정되는 반면 바이오의

[분양 Talk] 대우건설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 견본주택 28일 오픈
[폴리뉴스 송경남 기자] 대우건설은 오는 28일 경기 하남시 풍산동 현안1지구에 짓는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면적 52~59㎡ 404가구 규모다. 지난해 성황리에 분양 완료된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2·3BL)’의 후속작이다.현안1지구는 미사강변도시 남측에 인접해 있어 미사강변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 인근에 ‘스타필드 하남’이 있어 쇼핑뿐 아니라 여가와 레저활동이 가능하다.단지 앞에 위치한 BRT노선을 이용하면 천호역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2018년 지하철 9호선 연장선 보훈병원역이 개통 예정이며,천호~하남대로와 상일IC 이용도 편리하다.단지 남측으로 남한상성에서 팔당댐에 이르는 총 64㎞ 길이의 하남시 대표 녹지 둘레길인 하남위례길이 인접해 있다.대우건설은 단지 내에 푸르지오가든, 로맨스가든, 아쿠아가든, 어린이놀이터 등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조경공간을 마련해 단지 주변의 자연환경과 연계할계획이다.‘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1BL)’는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설계돼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차량 진입 후 차량의 이동 동선을 최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김동연 부총리 초청 제11차 경제포럼] 성료
[폴리뉴스 박재형 기자] 인터넷 종합미디어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주가 2000선이 붕괴한 ‘검은 월요일’로 상징되는 한국경제의 위기상황에 대응해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최근 국가적 이목이 집중된 전문가를 초청한 제11차 경제포럼이 성황리에 끝났다. 30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홀에서 ‘한국경제, 길을 묻다’의 주제로 열린 경제포럼은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 포용성장’이 핵심인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점검하고, 한국경제위기 타개책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다양한 처방책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럼 공동대표인 정우택 자유한국당 전 원내대표,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고문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민병두 정무위원장,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 등 국회 3개 상임위원장,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백재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선동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장, 강길부 의원(무소속), 패널 토론자인 김광림 자유한국당 의원,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등 현직 의원 20여 명이 참석해 정치권

배너



포토뉴스